로마제국을 둘러싼 많은 책들을 읽고 난 휘 혹은 읽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지국 쇠망사. 원전이 주는 묵직한 느낌과 생생한 이야기를 한 번쯤은 꼭 접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