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읽어야할 역사서

사마천 | 옮김 김원중
연령 14세 이상 | 출간일 2015년 6월 10일

총 6권 세트로 샀는데 그 중 서와 표는 거의 읽을 필요가 없어서  본기부터 읽었는데 역시 사기는 열전이 최고로 재미있다. 특히 관중의 포숙아의 평가는 너무 감동적이라 전체를 필사했다.

사기는 반드시 김원중 교수의 譯 으로 읽어야 한다. 한자 옆에 한글이 달려 있어서 특히 좋았다.

한 번 읽어서는 에피소드가 워낙 많아 기억하기도 힘들어 여러번 읽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