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보바리 부인

이 책이 출판당시 엄청난 사회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모양이다. 소설사 적으로 매우 중요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얼핏 통속적이 사랑과 불륜 이야기 같은데 너무 재미있어어 하루에 멈추지 않고 다 읽어버렸다. 주인공 엠마인가? 하여튼  주인공과 남편이 결국 불행한 결말을 맞는데  책을 읽는 내내 자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