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가치있는 위대한 유산이란 무엇인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시대..!!

산업혁명의 발달로 중산계층이

부를 축적함에 따라 물질만능주의

속에 탄생한 계층인 신사계급…

주인공 핍은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게 되며 신사계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만이 인생에 있어

제일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는 돈이 가져다 주는 허상과 욕망에

굴복해가며 자신을 잃어가지만 결국

자신에게 진정 가치 있는 위대한 유산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누구나 살면서 정신적인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지우고싶은 순간도 어리석었던 순간도

경솔하였던 순간도…

 

그런 순간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순간순간이 모여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진리는 가르칠 수 없다는 것…

가슴깊이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