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권장도서로 나와 다시 한번 내가 읽고 아들에게 추천하기로 했다.

순수함을 간직한 아들이 곧 청소년이라는 그들의 ‘어른 사회’에 들어간다. 미성숙에서 성숙의 세계로 가는

아들이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갖을지 무척 궁금하다.

순수함 가득한 아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