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아흔. 목록 멘도사의 우아한 무례함! 지금 이 곳이든, 저기 그 곳이든… 날짜: 2015.10.12 WOMAD님의 리뷰(42)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옮김 송병선 출간일 2005년 4월 25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4) 아흔이라는 나이…. 황혼의 노을, 그 서글픈 언덕에 몸을 뉘이는 그날이 다가올 때… 생생히 깨어있고프다. 슬픈 추억이 산들 바람처럼 나를 스쳐지나가는… 그 달콤한 고통에 부르르 몸을 떨면서 영원히 사랑을 갈망하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소녀이고싶다.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에도 아흔의 나이에도 사랑을 하는 그들의 이야기로 내 가슴을 뜨겁게 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