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스의 책은 이것밖에 안 읽었는데 이 책만으로 다른 마르케스의 책이 어떤 느낌일 지 알 거 같았다… 건조한 사막에 온 거 같은 느낌. 그 부분이 매력처럼 다가온다. 그렇지만 읽는데 체력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