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북리뷰

헤세책이 맞나싶을만큼 술술 넘어갔습니다만 마지막 골드문트가 돌아와서부터의 모든 글자는 깊고 소중해 천천히 읽어졌어요. 최근 같은내용의 소극장 뮤지컬도 기회가 되서 보게되었는데, 책을 읽고 보아서인지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