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에 대한 통찰력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그 인물 중 모두는 과해보이는 부분이 있으나, 정말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의 이름을 바꿔 넣어도 될 정도이다.
몇백년 전 작가가 어찌 현재의 내 주변 인물들의 성향을 꿰뚫고 있느냔 말이다. 읽을 수록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