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늦은나이에 작가가 되어서 세상을 향해 가장 많이 내뱉은 말이 뭐였을까,

작가의 작품 속의 현실성은 독자로 하여금 공감하게 하고,

이상하게 더 그 아픔에 동요되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제길,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