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나한테만 말하는 날…

어쩌다보면 아무것도 안해도 나한테 모든 속마음을 털어놓는 날이 있다.

그런 날 나는 좀 더 따뜻하게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까?

나는 얼마나 따뜻했을까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좀 더 따뜻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