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21세기에 사는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고, 공감할만한 일도 많았다. 읽는 내내 엄마에게 책을 권하고 싶었다. 분명 나보다는 많은 공감과 이해를 느끼며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