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나도 한 때는 한국이 싫었었다. 너무나 치열한 이 곳은 그럴만한 용기가 없는 사람한테는 숨막히는 공간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다른나라에서 살 자신? 또한 없다. 그렇다면 이 곳에서 나만의 조그마한 행복을 찾아가며 삶을 즐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