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간의 나약함이여!

첫 작품 관리의 죽음을 읽으며, 마음속으로 ‘제발 이제 그만하라구!’를 수도 없이 외쳤다. 별거 아니야, 잊어버려.제발 그래 주기를….

하지만 돌이켜보면 내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후화하고, 또 후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