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짓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

초현실적이고 20세기 판타지같은 서술방식이 눈길을 끈다. 흥미본위에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후루룩읽고 마는 재미가 있다. 뒤돌아서면 섬짓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이며, 여름 휴가에 읽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