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제목처럼 읽는 내내 달콤쌉싸름했습니다. 새로운 문화권의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것도, 스토리도 참 재밌었지만 그 시대의 권위와 딸에 대한 차별, 어려운 사랑 이야기 등이 색다른 분위기 속에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요리 이야기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