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이의 삶

많은 논란이 있었기에 읽기 망설여졌던 책.

왜 안 읽었던 것인지 참 후회가 된다.

남성을 혐오하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는다.

참 공감이 많이 됐다.

 

처음 선입견을 갖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선입견을 갖고 있었음에도 이 책을 고르게 된 것은 읽어보지 않고 욕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공감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는 책을 읽어본 후에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여성, 어머니, 세대, 공감,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