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책.

나의 청소년기를 매혹 시켰던 헤르만 헤세..

그의 데미안은 카타르시스를 주었고, 유리알 유희는 깊은 심미적 쾌감에 빠지게 해 주었다.

너무도 아름다왔던 헤세의 문학의 집대성.

40대의 내가 다시 한번 더 그때의 감흥에 물들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