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언덕 풍경

참 독특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

과하지 않게 담담한 어조로 풀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

그렇지만 그 내용은 담담할 수 없는 내용들이건만. 끝까지 감정선을 터트리지 않게 조율을 잘 해 풀어나간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

상반된 두여자. 그럼에도 계속 맴도는 그녀들.

그리고 그녀의 딸.

주인공 그녀.

참으로 독특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