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 정말 유쾌하게 술술술 잘 읽어 넘어갔던 책 베스트5 안에 들정도로   매력있는 책이었다

타출판사에서 나온 신간책을 먼저보고 김혼비 작가님에게       반해서  바로 이책을 읽었는데  역시나    정말  재밌다

 

솔직히 나에게 축구는  월드컵이던 올림픽이던  관심밖인 주제였는데  이제는  티비에서 축구경기를 보면 ‘책에서 본 기술이 저것인가?’  적어도 이런 작은 흥미가 생기게 만들어 주셨다 .

그리고 그렇게 많은  여자분들이 팀을 이루어 많은 경기를 하고 있었다는 신선한 충격까지 받았다 .  그리고 제일 동감하는 부분은   외모가 아닌 체력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는것! 몸무게따위 신경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