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선

어릴때 읽었던 모파상, 헤밍웨이의 단편들이 떠오르는 이야기들이 많다. 결말이 흐지부지하게 끝나거나 너무 뜬금없이 결말이 나서 엥? 이게끝? 이라고 생각한 단편들도 많았는데 이게 체호프 단편의 특징같다. 뭔가 특이하고 적응이안됐다.
시간이 좀 지난뒤에 다시읽으면 조금은 이해가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