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속을 걷다

읽는 내내 귀향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꿈꾸던 자연적인 곳에서 자연을 느끼는 삶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산책을 하면서 느낀 자연의 계절별 변화와 밤산책을 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아름다운 묘사들로 표현한 부분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