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한 나날….

이벤트참여로 민음사에서 받은 책입니다…
이런 책은 또 바로 읽어야죠..ㅎㅎ
되게 잼있었어요…
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
남자와 동거하는 여자의 이야기와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의 이야기 등등…
작가가 여성이다보니 여성의 입장에서 쓰여진 여러편의 소설들이 가슴에 참 많이 와 닿습니다… 외국작가의 책을 읽는 것 보다 훨씬 현실감있게 느껴지는 게 우리나라 작가들의 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슬프고 더 우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