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젊은작가 시리즈를 좋아한다

책의 무게는 가볍고 부담도 없지만 깊이는 나름 알찬,

정세랑 작가의 첫 입문작이다

괴짜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소재와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

읽는 내내 아 재밌어 빨리 다음을 보고싶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안은영의 시크하면서도 뚜렷한 주관이 매력있었고

연작으로 나온다면 계속해서 보고싶은 느낌이었다

드라마로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몹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