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역사적 격동기를 겪지 않은 평탄한 삶이었다.

인간이란 존재는 고귀하고 그 자체로 가치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같진 않을 것이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