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읽었고… 마무리가 되었고…^^
잭케루악의 실제 이야기를 3주에 걸처 두루마리처럼 말린 긴 타자용지에 직접 타이핑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비밥이라는 음약을 들으며 무슨 약에 취해서??
어쨌든 미국에서 성경과 함께 제일 많이 도둑맞는 책이라는데
전 작년에 제 손에 들어왔을 때 처음 들어본 제목과 작가입니다…ㅜㅠ
재미는 있었지만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술, 마약, 야자와 엉켜 여행을 하지만
저는 보고 싶은 것들 찾아다니며 풍경 구경하며 횡단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미국인들.. 미국횡단해본 사람 몇이나 될까 하는 궁금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