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바다와 하늘은 한 덩어리이고, 목록 내가 지금까지 서술한 사건이 벌어지고 일년이 지났다. 다 같은 사람으로 부하면 얼마나 더 부하며, 귀하다면 얼마나 더 귀하랴 날짜: 2019.5.9 heostein님의 리뷰(302) 의지와 운명 1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251 | 글 카를로스 푸엔테스 | 옮김 김현철 출간일 2010년 7월 16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 밤, 바다와 하늘은 한 덩어리이고, 심지어 땅덩어리마저도 모든 것을 감싸는 어두운 무한 공간과 하나로 어우러진다. 틈이 없다. 자국도 없다. 구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