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이 책을 읽으면 과거 한국의 모습과 그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빠져들게 되는데 박완서 특유의 수다를 떠는듯한 문체와 자연스러운 구어체가 어우러져 한국 문학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익숙한 언어로 쓰여져 한국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