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길에서 고생하면서??
그냥 한번이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뭐 그런 생각도 좀 하고… 이렇게 히치하이커를 하면서 여행이 가능했던 시대라니… 멋지긴 하다… 라는 생각도 하고… 이 작가 천재인듯.. 어떻게 이 긴 소설을 3주만에 쓰지? 딘도 맘에 안들고 샐도 맘에 안들고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다 오늘만 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