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쿤데라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참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니체의 영원 회귀사상으로 시작하는 도입부

주인공의 등장을 이야기하는 부분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가는 매력적인 주인공의 캐릭터

모든 것이 신선했고 그 시대의 인물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