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고독과는 다른 느낌

쉽지 않았지만 백년의 고독을 잼있게 읽었어서

이 책을  골랐는데 백년의 고독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말 그대로 콜레라가 사라지기 전의 시대에서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이기도 하고 당시의 사회상황도 알수 있고…

첫눈에 반한 여자와의 결혼 하지 못한 남자 플로렌티노… 하지만 50년을 넘게 짝사랑… 그리고 그 첫사랑 여자의 남편과 그녀의 부부이야기.

1권이지만 잼있네요… 2권은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