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터널을 지나오며

글쎄, 사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설국이 과연 노벨문학상을 받을만큼의 위대한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다.

당시의 일본 시대상을 잘 표현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견으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통해, 시마무라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는

나의 시간이 좀 더 흘러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