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게 죽은 폴리네이케스의 시체에 대해 어떤 시민도 매장하거나 울어서는 안 되며, 새들으 ㅣ맛있는ㄴ 먹읏감으로 주어 먹어 치우게 하라는 모고문이 공포되었다는 말이 있어. 착하디 착한 크레온꼐서 너와 나를 위해, 그러니까 나를 위해 포고문을 발표했고, 아직도 그 명령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내가 있는 이곳으로 온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