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가즈오 이시구로 책으로 잘못된 신념을 붙들어 매고 살아가는 인간을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전후 일본 사회의 인물을 다루고 있는데 추리소설처럼 박진감이 있으면서 전개되는 것이 독특하였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창백한 언덕 풍경과 남아있는 나날에서도 세계대전 이 후 인물, 사회를 다루고 있는데 세가지 책 중 당시 이질된 가치관의 차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