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같지 않은 sf

Sf같지 않은 sf… 약간 디스토피아 같은 느낌도 있어요…

시대는 1990년대인데 클론이 등장하는….

유튜버 겨울서점과 거의없다 두사람이 진행하는 영화관옆책방을 보고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가즈오이시구로의 작품인 남아있는나날이 제 취향이 아니었었서 잠시 고민을….

하지만 되게 잼있었다는거…  장기기증을 위해 태어난 클론들이 모여사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 학교를 졸업하고 간병인이 되었다가 결국 기증자가 되어 죽게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캐시,토미,루스… 이 세명이 주요인물…. 그냥 소설같아요… 잼있었어요.. 책장되 후루룩 잘 넘어가는데 영화르는 별로라고 하네요… 물론 볼 생각도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