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좌을 짓고는 살기가 힘들다…

순전히 알베르카뮈가 이 책을 읽고 이방인을 썼다고 해서 읽은…

200페이지도 안되는 짧은 분량이라 3시간만에 읽은듯합니다.. 되게 잼있습니다…. 보바리부인 읽은후 바로 읽은 책도 불륜으로 시작하다니…. 하지만 이 책은 두 주인공이 사랑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사랑하며 좀 사나 했더니 발목이 잡혀… 결국….ㅜㅠ

짧기도 하고 묵직하게 남는 것도 있고 밤에 읽어서 그런지 감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