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셰익스피어는 왠지 읽어야 할 거 같은 의무감에 읽기 시작했다.

예전에 한 번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었다.

읽을 땐 나름 재밌고 표현들도 좋았던 거 같은데 왠지 햄릿 이후로 다른 작품엔 손이 잘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