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각나는 책

다들 읽기에 나도 사서 읽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답답했다. 엄마의 삶이 가슴아팠고, 마치 내 미래도 그렇게 될까봐 미리 겁을 먹기도 했다.

그동안 몰랐던, 알아아만 했던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