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단편 소설에 담아내는 오 헨리. ‘트위스트 엔딩’이라 불리는 갑작스러운 반전 있는 결말, 휴머니즘 가득한 에피소드 그리고 이를 풀어가는 생동감 있는 표현까지. 모파상, 체호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단편 소설 작가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마녀의 빵>,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등 유명한 그의 주요 단편 28편을 망라함. [오 헨리 단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