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음식과 사랑이야기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엮어내다니.

마치 레시피 수업을 들으면서 그 사이 사이 자신의 오래된 연애담을 들려주는 것 같은 생생함.

집안 전통의 막내딸의 숙명 참 답답하게 만들면서도 지금의 사회는 어떠한지 생각하게도 만들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