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치오가 디바인 코메디아로 바꾸기 전의 원제는 코메디아-신에 의한 구원에 이르는 여정이므로 희극일수밖에 없다. 나중에 발자크가 집필한 책은 휴먼 코메디아, 이건 그냥 인간극이라고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