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터를 처음 만난날

교보문고를 자주 가는 편인데 책에 관한 잡지 코너에 오랜만에 들러 여러권들을 둘러보다가 난민 문제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점에 이끌려 사게 되었다. 고향이 제주도인지라 더욱이 관심가는 내용이었는데 난민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읽다보니 내용이 너무 좋고 정기구독을 해볼까 하는 고민도 하게 만들었다. 이 잡지를 통해 북클럽에도 가입하게 되었고 아무튼 민음사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