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내용이 평이하고 번역도 좋아서 술술 읽힘.

낚시배와 일생을 같이 한 노인이 번번히 빈배로 돌아오다가 멋진 녀석을 낚아서 돌아오지만,

상어떼들의 방해로 뼈만 항상한 물고기를 갖고 돌아옴.

하지만, 동네 주민들은 노인의 불굴의 의지를 찬양해 마지 않는다.

기다가 컸던 나머지 실망도 컸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