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은..무슨…/ㅜㅠ

나이지리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4년의 영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오콩고…부족의 장학금으로 다녀왔기에 장학금을 갚아야하고 가난한 가족을 돌봐야하고…. 공무원으로 취직을 하지만 나라의 부정부패에 실망하고 공무원자리엔 유럽인들이 가득하고…. 유학이 희망이 아닌 족쇄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끝도 없는 돈 걱정…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