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누구나에게 그런 순간이 있지 않을까? 그럴 만 한 가치가 없는 대상에 목숨까지 걸 수 있을 것만 같은 결의를 느끼게 되는 순간.

오래 전에 쓰인 소설이지만 적어도 감정에 대한 부분만큼은 부족함 없이 이해하며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