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아픔

러시아 작가의 책이라 색다른 느낌이 좋았고 특히 첫사랑의 마지막부분에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마지막부분의 표현에서 사랑이라는 느낌이 이런것일까 하고 느꼈고, 아마도 작가의 경험이 많이 들어간 듯 하다.

매우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이야기가 끊어졌다. 알고보니 단편이 여러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