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떠날 준비를 해두어야하는가….

상황은 조금 달랐지만 읽는내내 내 마음을 훑고간 기분이었다.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는 국가라면.. 떠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마음한켠에는 언젠가 돌아오게 될 나라란걸 알지만… 떠나야하고 떠나고 싶다.

이유는 그저 한가지.. 제목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