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사회주의 사상이

독재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권력자 돼지는 점점

우리가 아는 독재자의 모습으로 변하고

그 밑의 동물들의 삶은 힘들기만 하다

씁쓸한 맛을 남기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