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옌 중단편선

개구리를 처음 읽었고, 이어서 모옌 중단편선을 읽고 있다.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중국 실상을 잘 드러내는 한편, 스토리가 작가 본인의 이야기 즉 수필인지 아니면 소설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 점이 흥미롭다. (작품 해제를 보면 실제로 작가 개인경험에 의거한 이야기들도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