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미성숙한걸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던 책..

읽는 내내 아무런 감흥도 느껴지지 않고, 억지로 읽어내려갔었다.

설국 서평들을 보면 깊은 감흥을 느꼈다는 내용이 많은데,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인생에 있어 정말 안읽히던 책이 세 권이 있는 데, 그 중 하나.

독일인의 사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설국